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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다 알려드림

do it do it 2021. 7. 2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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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변이 바이러스 알파, 델타, 람다 알려드림 델타 변이

[ delta variant ]

2020년 10월 인도에서 발생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코로나는 발생이후 여러형태로 변이하고 있는데, 이중 영국 발 변이 바이러스는 '알파', 남아공 변이는 '베타', 가장 큰 사망자 숫자를 내고 있는 인도 변이는 '델타'입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영국 발 변이 바이러스인 알파 변이 바이러스보다 약 60% 정도 전염력이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사람 세포 속으로 들어갈 때 사용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생겨 세포에 잘 진입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영국 연구에 따르면 50세 이상 중장년층보다 젊은 층이 감염될 위험이 2.5배 높았습니다. 델타 변이 감염자는 기침이나 후각 상실 등의 증상이 적게 나타났습니다. 두통, 콧물, 발열 등 감기 증상만 호소해 확진자 선별이 더욱 어렵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2021년 6월 15일 미국 질병통제센처(CDC)는 이날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우려 변이’로 지정했습니다.

CDC는 델타 변이가 전염성이 강하고, 백신 접종 후 생긴 중화항체를 감소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백신을 맞았더라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변이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미국 ‘스크립스 리서치 트랜스레이셔널 인스티튜트’의 설립자 에릭 토폴 박사에 따르면 델타 변이는 알파(영국) 변이보다 전염성이 60%가량 높입니다. 토폴 박사는 “델타 변이는 ‘슈퍼 전염’ 변종(super spreader strain)”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지난달 델타 변이를 우려 변이로 분류했습니다.

2021년 6월부터 봉쇄조치를 전면 해제하려던 영국은 델타 변이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영국 정부는 전체 인구의 60%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쳐 오는 21일 ‘자유의 날’을 선포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델타 변이 확산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8000여 명까지 치솟자 경제 정상화 조치를 한 달 뒤로 미뤘입니다. 영국 내 신규 확진자의 90% 이상은 델타 변이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델타 변이의 진원지인 인도도 여전히 하루 확진자 수가 6만~7만 명 수준입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델타 변이가 다른 바이러스를 누르고 지배종이 될 것이란 전망도 잇따랐습니다. 숨야 스와미나탄 WHO 수석과학자는 “델타 변이 전파력이 높아 세계적 지배종이 되는 과정에 있다”고 했습니다.

WHO는 이 변이의 전파력이 영국에서 처음 확인된 알파 변이보다 60% 높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로셸 월런스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도 “델타 변이가 미국의 지배종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델타 변이가 6% 정도로 많지 않은 독일도 조만간 이 변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2021년 6월 들어서는 델타변이의 또 다른 변종인 델타플러스 변이까지 발생했습니다. 인도 최고 의료기관인 전인도의학연구소(AIIMS) 란딥 굴레리아 소장은 "델타 플러스의 전염력은 매우 높다"면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감염자 옆에서 걷기만 해주셔도 감염될 수 있을 정도”라 델타변이보다 전염력이 더 높을 가능성을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변이가 확산할수록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영국 공중보건국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의 델타 변이 예방률은 88%, 아스트라제네카는 6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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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델타 변이 [delta variant] (한경 경제용어사전) [질문: 변이는 왜 발생하나?]

바이러스는 세포를 감염시키면 수천 개의 자기 복제를 만들어 내는데요.

복제 과정에서 가끔씩 오류를 만들어 내서 자연적으로 돌연변이가 생긴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합니다.

"변이는 바이러스를 조금 더 다르게 만드는 돌연 변형입니다. 때로는 바이러스의 기능을 바꾸거나 쉽게 전파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감염되었을 때 중증으로 악화하기도 합니다."

 

[질문: 변이는 얼마나 자주 발생하나?]

코로나19는 성격이 불안정한 RNA 바이러스여서 인플루엔자처럼 변이가 자주 발생하는데요.

예일대 연구진에 따르면 코로나19는 평균 한 달에 2~3번 정도 변이가 발생합니다.

영국발 알파 변이의 경우에는, 한 달에 6개 이상의 돌연변이를 만들어 냈는데요.

바이러스가 많은 사람을 감염시킬수록 더 많은 돌연변이를 만들어 낼 가능성이 커지는 겁니다.

변이란 바이러스의 유전자 변형이 일어나 감염력 전파력 등이 달라지는 것으로 유전자 염기서열의 구성요소가 얼마나 달라졌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염기서열은 약 3만 개 정도인데 영국 변이 바이러스는 이 가운데 23군데에서 변이가 발견되었습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는 아미노산 일부가 달라진 형제 바이러스.

변이에는 유전적으로 타고 저는 유전변이와 환경의 영향을 받아 생기는 환경변이가 있다 해당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문제는 기존과 다르게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1. 전염력이 엄청나다는 것으로서

코로나 영국발 알파 변이 바이러스보다도

40~60% 전파력이 강해 현재 전 세계를 가리지 않고 전파되고 있으며,

2. 기존에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백신으로 형성된 항체를

회피하는 능력이 일부 발견된다는 점,

3. 그리고 확진이 되면

이전과 반응도 달라 두통 or 인후염 또는 콧물로 시작하며 복통과 구토, 청력 상실까지 일으키며 최종적으로 사망률도 낮지 않아 조심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환경변이의 경우 유전되지 않고, 유전자 변화 때문에 나타나는 변이만 자손에게 전달.

유전변이의 예로는 DNA의 염기 서열이 우연히 변화되어 기존과 다른 형질을 가진 개체가 나타나는 돌연변이가 있습니다.

돌연변이는 유전자 변화에 의한 변이 중 하나이므로 자손에게 형질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와 다른 것으로 변종바이러스가 있습니다.

변종은 성질과 형태가 달라진 형태를 말합니다.

80개국에 퍼진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우리나라에서도 백신을 맞았다고 해서

결코 안전해지는 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백신 모두 델타 변이 예방효과가 있지만 항체 농도는

기존 알파와 베타에 비해서도 떨어진다고 함) 변종 바이러스는 기존 백신을 무력화하므로 새로운 백신이 필요합니다.

사스 메르스 등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 바이러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WHO>

현재 전세계 곳곳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변이죠.

델타 변이는 영국발 알파 변이보다도 전염력이 60% 이상 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인간 세포에 침투하는 데 사용하는 뾰족 튀어나온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생기는 겁니다.

코로나19의 스파이크 단백질은 같은 계열인 사스(SARS)보다 최대 20배 더 인간 세포에 잘 달라붙는데, 변이 바이러스는 이 능력을 더욱 끌어올려 진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 변이에 백신 효과 있나?]

현재 델타 변이에도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등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개발된 백신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기본 대상으로 만들어졌는데요.

바이러스가 복사되는 과정에서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생기면 항체의 표적 식별이 어려워집니다.

진화한 변이가 더 발생하기 전에 보다 빨리 많은 사람이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 인서트 】제프리 샤먼 교수 / 미국 컬럼비아대 공중보건학 "새로운 변이가 발생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가 여러 사람에게 전파되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전파가 더 잘 되는 돌연변이는 백신 보호를 뚫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량 백신 접종을 할 때 전 세계에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접종해야 합니다. 바이러스가 변해서 더 효율적으로 새로운 변이를 발생하는 영역이 없도록 하는 겁니다.“ [질문: 변이 급증에 부스터 샷 접종하는 국가들?] 면역 효과를 강화하고 효력을 연장하기 위한 추가 백신 접종, 이른바 '부스터 샷'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확진자가 급증하자 영국, 러시아, 칠레 등 일부 국가들이 '부스터 샷'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백신 예방 효과가 수년간 지속돼 부스터 샷이 필요 없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부스터 샷 접종에 신중한 입장인데요.

부스터 샷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얀센 백신에 대해서도 연구가 더 필요하

다는 입장입니다.

【 인서트 】로셸 월렌스키 / 미국 CDC 국장 "2차 백신으로 얼마나 잘 보호받을 수 있을지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알 수 있는 자료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 방법을 선택한다면, 연구를 시작하기를 권고합니다. 그러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CDC는 백신을 맞고도 감염되는 사람의 증가 추이에 따라 부스터 샷을 권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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