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 24

서울 로또 명당 잠실역 8번출구 로또 연달아 당첨

로또 973회 당첨번호 조회 1등 29억 원씩·2등 9246만 원씩 좀처럼 보기 드문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전 회차 1등 배출점이 이번에도 또 등장했습니다. 1등 구매 방식도 자동으로 같습니다. 1억 원에 육박하는 2등 당첨금 역시 눈길을 끈입니다. 24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973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8명이 인생의 역전의 소중한 기회를 거머쥐었습니다. 이들의 1등 당첨금은 각 29억 원씩입니다. 로또 973회 1등 8명 전부 자동 당첨입니다. 모두 자동으로 구매, 대박의 꿈을 이뤘입니다. 순전히 당첨자 개인의 노력과 운이 만들어낸다는 수동과 달리 자동은 당첨 주인공과 함께 로또복권 판매점의 행운이 작용합니다. 로또 973회 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지역은 경기 판매점 1703..

일상 2021.07.25

CJ대한통운 택배비 인상으로 주가 상승?

국내 택배시장 점유율 1위 CJ대한통운의 택배비 인상 CJ대한통운은 국내 택배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지요. 이 대한통운이 4우러1일부터 택배 단가를 소형 기준 250원 인상한다고 합니다. 25일 발표된 택배업계의 뉴스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4월부터 소형기준 (무게 2키로 이하) 단가를 250원 인상하는 내용이 담긴 가이드라인을 대리점등에 배포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소평 택배 운임이 기존 1천600원에서 1천850원으로 올라 택배기가 전반적으로 영향을 받아 인상이 될 전망입니다. 앞서 롯데글로벌로지스도 소형 택배비를 1천750원에서 1천900원으로 150원 인상을 하였습니다. 한한진택배는 최근 일부 저단가 계약사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 등 택배기 현실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일상 2021.04.01

쌍용차 주가 회생하나?

쌍용차 생사의 기로 사전회생계획을 추진 중인 쌍용 자동차 법원이 쌍용차에 31일까지 잠재적 투자자와의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라고 요구를 하였습니다. 쌍용차는 이달 중 HAAH오토모티브로부터 인수의향서를 받고, 회생 계획안을 채권자들과 공유해 사전회생계획을 추진할 방침 이였습니다. 쌍용차는 이달 초 산업통상자원부.산업은행 등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달 안으로 HAAH로부터 인수의향서를 받아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HAAAH가 차일피일 결정을 미루면서 쌍용차의 상황은 점차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법원이 3월31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것도 HAAH오토모티브의 최종 투가 결정이 늦어지는 만큼 쌍용차의 자금조달 방법을 확인하려는 취지였습니다. 쌍용차의 회생 플랜은 마힌드라가 감자..

일상 2021.04.01

백종원의 사계 봄철음식 소개

국내 대표 OTT 티빙과 국내 대표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보으고 있는 다큐 드리마가 있습니다. 바로 백종원의 사계인데요..티저 예고편에 이어 인터뷰의 양념 맛을 살리는 시즈닝티뷰까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4월2일 오후 4시 첫 방영되는 티빙 오리지널 "백종원의 사계"는 국내 최고의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전국을 돌아다니며 제철 식재료와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그 만의 특유의 구수한 입담과 먹방으로 풀어내는 로드 다큐멘터리입니다. 방송에서 백종원은 가장 좋아하는 계절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겨울하고 여름하고 택하라면 어떡하지?" 라며 "백종원의 사계" 사계절 편을 모두 보고 자신의 눈이 가장 초롱초롱하게 빛나는 계절을 찾아달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 하였습니다. 또한 봄철음식에 ..

일상 2021.03.31

조선구마사 폐지 이후 SBS 행동

조선구마사 퇴출동북공정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 역사로 만들기 위해 2002년부터 중국이 추진한 동북쪽 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중국풍으로 도배되며 역사왜곡을 자행한 SBS 월화드라마 가 결국 폐지 결정을 내렸습니다.이는 우리나라 방송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드라마 속 중국 홍보를 맞은 광고대행사가 드러남과 더불어 친중셩향 드라마 작가로 유명한 박계옥 작가까지 문제가 되며 기업 광고주들로부터 손절을 당했고 2회만에 제작 중단 결과를 가져왔습니다.조선구마사가 퇴출이 결정된 3월 26일은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서거일입니다.한복과 김치에 이어 이제 드라마까지 자본력으로 우리나라 전통 음식과 문화를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중국역사왜곡 드라마에 ..

일상 2021.03.27

오뚜기 미역으로 주가 미끄러지다

원산지 표기법 위반혐의 정도경영과 십수년간 가격동결로 2030세대로부터 '갓뚜기' 칭호를 받고 있는 오뚜기가 연이은 악재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불법, 탈세 의혹에 이어 품질마저 의심받는 상황에 놓이면서 명성에 흠집이 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오뚜기는 관련 의혹을 부인하며 사실해명에 나서고 있습니다. 원산지 표기법 위반 혐의‘오뚜기 옛날미역’과 ‘오뚜기 옛날자른미역’에 100% 국산이라고 표기돼있는데, 중국산 미역이 혼입됐다는 게 문제가 됐습니다.. 논란은 3월에 시작됐지만, 실제 오뚜기가 문제를 인지한 시점은 1월이었습니다. 오뚜기에 미역을 납품하는 업체 중 한 곳이 중국산 미역을 국산 미역으로 속였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었는데, 이때 오뚜기 관계자도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해양경..

일상 2021.03.16

LH 사태 국면 전환 엘시티가 터졌다.

엘시티 특혜분양 의혹 재수사 촉구 최근 3기 신도시에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이 땅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부산 엘시티 특혜분양 의혹도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8일 페이스북에 부산 엘시티 특혜분양 리스트의 실체를 확인했다는 보도를 공유하며 "리스트에 오른 사람의 신분에 따라 공수처 또는 검찰과 경찰이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시민단체들은 이영복 회장이 엘시티 분양권을 로비 수단으로 썼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수년 전 43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이영복씨 아들과 하청업체 사장 등 2명만 기소하고, 나머지는 3년이 흐른 지난해 11월 불기소 처분하면서 '성명불상'이라고만 밝혔다"는 언론 보도 일부..

일상 2021.03.09

백종원 둥절 백종원도 당혹시킨 농림축산식품부 엉터리 보고서

외식기업 실태조사 관련 엉터리 수치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매년 발행하는 외식기업 해외진출 실태조사가 2년째 엉터리 수치를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천만 원에 달하는 사업비가 들었지만 오류 투성이라 혈세만 낭비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4일 aT가 발표한 2019~2020년 외식기업 해외진출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운영하는 한식당 본가의 중국 매장 수는 2019년 42개에서 2020년 22개로 급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을 포함한 본가의 해외 매장 수는 1년 만에 65개에서 46개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엉터리 수치였습니다. 더본코리아 측에 확인한 결과 2019년 중국 매장 수는 23개, 해외 전체 매장 수는 46개였습니다. 2020년 역시..

일상 2021.03.06

LH주택공사 출신 변창흠 사퇴 국민청원 등장

뿔난 민심 출범한 지 2개월 남짓 지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대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제기로 시작된 파문이 갈수록 확대되면서 변 장관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LH 직원들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책임의식 부재라는 여당 고.위층의 질타를 받아 리더십에도 큰 상처가 났습니다. 국민감정을 읽어가며 정책을 펼쳐야 할 국토부 장관으로서의 자질 논란도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학자시절 동지로 활동했던 시민단체들의 잇따른 공격도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거세지는 책임론 야당인 국민의힘 국토위 소속 의원들은 5일 정부와 여당에 △변창흠 장관 사퇴 △조건 없는 상임위 개최와 긴급 현안 질의를 통해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 실시 △3기 신도시 등 대형 국책사업 예정지의 토지 소..

일상 2021.03.06

백신 사망 2명 신고, 조사통해 연관성 확인 예정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사망 사례 2건이 보고됐습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사망자 2명은 모두 요양병원에 입원한 남성 환자입니다. 50대 남성인 A씨는 전날 오전 9시 30분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았습니다. 약 11시간이 지난 뒤 가슴 통증(흉통), 메스꺼움,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호소했고 이날 오전 7시께 끝내 숨졌습니다. 예방 접종을 한 지 약 21시간 반만입니다. 또 다른 사망자인 60대 남성 B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2시 30분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환자는 약 33시간이 지난달 28일 늦은 오후께 발열, 전신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환자는 한때 증상이 호전됐다가 다시 악화해 이날 오전 10시께 사망했습니다. 숨진 2명 모두 백신 접종으로..

일상 2021.03.0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