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르게 성공하는 방법 독서

마감 시한 이틀 앞당기기

do it do it 2021. 2. 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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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는 시간을 관리하여 살고, 

패자는 시간에 끌려 다니며 산다. - 시드니J. 해리스 : 저널리스트

 

파킨슨의 법칙 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업무는 그에 할당된 시간만큼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동안의 직장생활 경험상 굉장히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한 대학교수가 실험을 해보았다고 합니다. 똑같은 주제를 놓고 두 그룹의 학생들에게 과제를 냈습니다.

그리고 A 그룹 확생들은 다음 주까지, B그룹 학생들은 두 달 후에 제출 하도로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간이 넉넉하면 더 많은 기회를 활용할 수 있으므로 유리할 것이라고 예상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이케이스의 경우 별과는 당연히 B그룹의 학생들이 더 나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를 하였을 것 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딴판이었다고 합니다. 과제를 아예 제출하지 않은 학생의 비율은 대동소이있으며, 제출한 학생들의 과제

물의 질에도 별 차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결론은 제대로 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아무리 충분한 시간을 주어도 좋은 성과물을 기대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시간만 

허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이 비단 학생 시절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회사에서도 그런 양상이 똑같이 되풀이되는 경우를 많이 목격합니다.

파킨슨의 법칙

 

어떤 사람은 일이 맡져지는 대로 척척 해치우는 반면, 어떤 사람은 간단한 업무에도 시간만 질질 끌다가 엉성한 마무리

로 욕을 먹습니다. 야근을 밥 먹듯 하지만 일거리는 쌓이기만 하고, 동료들은 칼퇴근을 하는데 혼자 남아서 씨름을 해야

합니다.

때로는 주어진 일마다 뚝딱 해치우는 옆자리 동료가 신기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도대체 어떤 차이가 이런 경계를 만들어 내는 것일까?

주어진 시간에 일을 뚝딱 해내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1. 여유를 가지고 전체를 둘러보기

2. 업무 개요 작성하기

3. 정해진 날짜보다 2~3일 빠르게 나만의 마감시한 정하기

4. 집중 모드를 위해 방해 요소들 잔가지 치기

5. 나만의 마감시한까지 업무 마감하기

6. 공식적인 마감시한까지 검토와 재검토 반복하기

 

대다수의 사람들이 정해진 마감시한에 맞추기 위해 정신없이 일을 합니다. 시한에 쫓기느라 전체를 보지 못하며

낯설고 톡특한 부분을 간과 합니다. 그래서 천편일률적인 결과를 내어 놓습니다.

반면 일부 사람들은 전체를 둘러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보기에는 단순히 여유를 부리는 듯하지만 사실 이는 남들이 보지 못한 부분을 발견하려는 시도입니다.

포인틀를 찾아 내고는 "나만의 마감시한"을 적용하여 일정을 앞당깁니다.

늦게 시작해 일찍 마감하는 습관으로 스스로를 몰아 넣습니다.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 끊임없는 개선을 거쳐 비범한 결과를 내놓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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