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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동 낙지볶음 종로 서린낙지 포장해 맛있게 먹는법 알려드림

do it do it 2021. 1. 1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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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동 낙지볶음 종로 서린낙지 포장해 맛있게 먹는법 알려 드립니다.

이 포스팅 끝까지 보시면 무교동 낙지볶음 중에서 제일 맛있는 낙지집인 서린낙지와 서린낙지를 포장해서 집에서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게 되실 겁니다.

포스팅 중간 중간에 마있게 먹는 팁을 알려 드립니다.

 

무교동 서린낙지

무교동 서린낙지는 종로 1가 르미에르 빌딩 2층에 있습니다.

일단 기본 낙지볶음 1개 22,000 원 만 포장을 합니다./

사이드 메뉴로 모든 테이블에 다 베이컨, 소세지..일명 불판이라는 메뉴가 올라가 있고 베이컨, 소세지는 안하세요?

물어보실 수도 있지만 그냥 낙지볶음 낙지국물 많이요..이렇게만 포장을 합니다.

포장은 현장에서 드시는 것보다 양이 많습니다.

 

무교동 서린낙지 위치

무교동 서린낙지 포장

포장을 하시면 이렇게 기본 낙지볶음과 콩나물 무침, 수제 단무지가 동봉 됩니다.

 

 

 

서린낙지 베이컨 소세지

서린낙지의 시그니처 메뉴인 베이컨 소세지 입니다.

가격은 15,000 원 인데..이거 집에 소세지 (콘킹 추천) 베이컨만 있으시면 만들기가 너무 쉽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15,000 원 짜리 사이드 메뉴 공짜로 만들어 먹는법...20년 단골의 노하우를 공짜로 배우고 계십니다.

 

 

종로 서린낙지 베이컨, 소세지

1. 먼저 팬에 베이컨을 좀 깔아 줍니다. (그냥 집에 있는거 한 2~3장 썰어서 깔아 주십니다)

2. 익은 김치를 좀 깔아 줍니다.

3. 소세지를 2~3개 썰어서 넣어 줍니다.

4. 포장해준 콩나물 무침을 반 넣습니다.

5. 아까 국물많이를 외쳤던 낙지볶음의 낙지 국물을 3분의 1 넣어 줍니다. (낙지는 넣으시면 안됩니다)

6. 바글 바글 끓이다 좀 졸으면 국물부터 맛있게 드십니다.

7. 소세지와 베이컨은 케찹1: 머스타드1 비율로 섞어 소스를 만들어 찍어 드십니다.

8. 마지막에 자작하게 국물이 남으면 밥을 넣고 참기름 둘러 볶아 드십니다.

 

무교동 서린락지 베이컨, 소세지

말씀 드린대로 하셨으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저 얼큰한 국물...부대찌개는 게임도 안됩니다.

 

 

무교동 서린낙지 낙지볶음

포장해온 낙지는 이렇게 흰 쌀밥에 올려 드시면...

뭐..더이상 할 말이 없는 맛입니다.

제가 낙지볶음에 미쳐 20년 동안 무교동 및 전국의 낙지볶음 맛집 거의 다 다녀 보았습니다.

딱 정리해 드리면 각자 호불호가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서린낙지 드세요, 그냥 드세요.

무교동 주변 낙지볶음 집 다 이전하고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서린낙지는 홀로 끝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하시는 아주머니들도 대부분 그대로 이십니다.

그냥 믿고 서린낙지 드세요..제일 맛있고 호불호가 적습니다.

 

무교동 서린낙지 베이컨,소세지

이렇게 소세지가 충분히 끓어 국물이 베어 나오면 ...드시면 됩니다.

 

무교동 서린낙지 베이컨,소세지 동영상 

동영상으로 보여 드립니다.

 

서울 종로 낙지볶음 골목

위치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종로1가)

식탁 하나 의자 하나에 세월의 향기가 나는 식당이 있다. 추억을 찾아 사람들이 모이고 또 추억을 만들려 사람들이 모이는 곳, 대를 이어 장사를 하거나 대를 이어 단골이 되는 그런 식당이 종로1가에 있다. 60년대 중반 지금의 광화문우체국과 외환은행, sk빌딩 등 그 언저리에 모여 있던 술집거리에 새로운 메뉴가 등장했다. 낙지볶음이 그것이었다. 당시에는 참새구이 등 다양한 안주가 있었다. 낙지 안주도 있었는데 데쳐서 초고추장을 찍어 먹는 식이었다. 여기에 매운 낙지볶음이 등장했고,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살아 남은 낚지볶음이 안주의 전쟁에서 승리한 셈이다. 도시개발로 인해서 중구 무교동에서 종로구 수송동으로 식당을 옮겨서 장사를 하기 시작했다.

현재 르메이에르빌딩에서 종로구청 가는 길목에 낙지집이 예닐곱집이 모여 있었다. 매운 낙지볶음에 입맛들인 단골들은 매일 저녁 그 거리에 모여들었고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그러나 이곳 낙지골목에 두 번째 재개발 폭탄이 떨어졌다. 빌딩이 들어서고 옛 건물이 사라진 것이다. 재개발 때문에 낙지볶음 식당들은 새로 지어진 르미에르빌딩으로 들어가거나, 그 주변으로 이사를 해야 했다. 낙지센터가 2009년 3월 현재 옛 자리에 남아 있지만 그마저도 조만간 재개발의 폭풍에 밀려 다른 곳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한다.

60년대 낙지집에서 일하던 아주머니가 따로 나와 낙지집을 차릴 정도로 낙지볶음은 식당 주인에게나 손님들에게나 매력적인 안주였다. 그랬으니 선술집 안주로 시작한 낙지볶음이 5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그 맥을 잇고 있는 것 아니겠는가. 마늘과 매운고추가루 등 입맛으로 느낄 수 있는 재료 이외의 양념의 비밀은 끝내 알려주지 않는 것도 맵지만 맛 있는 낙지볶음 양념의 유혹적인 맛, 인기 안주의 맛을 더 하는 이유 아니겠는가. 마음이 답답하고 몸이 찌뿌둥할 때 종로1가 낙지골목을 찾아 매운 낙지볶음으로 몸과 마음을 달래보자.

 

(출처 100.daum.net)

효능[편집]

  • 낙지는 타우린을 함유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단백질, 인, 철, 비타민 성분이 있어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며 빈혈예방의 효과도 있다.
  • 낙지는 무기질과 필수 아미노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1]
  • 낙지는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원기회복과 피로해소에 좋으며 지방간을 예방해준다.[1]

자산어보에 보면, 맛이 달콤하고 회·국·포를 만들기 좋다고 했으며, 동의보감에 성(性)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고 했다.

 

(출처 위키백과)

 

병든 소도 일으킨다는 낙지...우리 모두 낙지 많이 먹고 오늘도 힘냅시다.

 

무교동 낙지볶음 종로 서린낙지 포장해 맛있게 먹는 꿀팁 알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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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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