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폐막식 대참사 터진다

도쿄 올림픽 폐막식 대참사 터진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일본 올림픽에 어느덧 폐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역대 올림픽 중 가장 말과 사건이 많았던 올림픽 입니다. 그런데 일본 올림픽은 끝까지 말썽을 피우고 있습니다. 현재 폐막식이 제대로 치뤄질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폐막일에 연달아 쌍태풍이 올라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중국해에서 발생한 9호 태풍이 북진하고 있으며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 부근에서 또 다른 10호 태풍이 발생하였습니다.

일본기상협회에 따르면 태풍은 오키나와를 거쳐 가고기사 아가미 지역을 8-9일 양일간 서일본에서 동일본 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9호 태풍 루핏 역시 현재 타이베이를 가로 지르고 있는데 강풍 보다는 비를 많이 뿌리고 있고 기존 9호 태풍 루핏 경로와 같이 가고시마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소멸 소식은 없는데 아무쪼록 일본 폭우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9호 루핏이라도 소멸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 큐슈지방도 자연 재해가 많은 곳이다보니 걱정이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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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미리내는 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은하수'를 뜻하는 순수 우리나라 말입니다. 그렇잖아도 어떻게든 우리 대한민국을 헐 뜯으려는 일본인데 이번 태풍 이름도 한국 이름이라 말 같잖은 보도나 이야기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한국이 자체 도식락을 제공하며 이순신 응원 구호로 일본의 올림픽을 망치더니 마지막에는 한국 태풍이 폐막식을 망친다...뭐 이런 주장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제11호 태풍 니다는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숙녀'를 뜻한다고 합니다. 원래 숙녀분이 화나면 무섭지요.

폐막일에 맞추어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 되었습니다. 아주 난리가 났네요. 지난 4일 오전 일본 아바라키 현 앞바다에서 규모 6.0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도쿄에서 보도를 하던 외신 방송 화면이 흔들리는 장면이 포착된바 있습니다.

이때 현장에 있던 호주 기자에 의해 지진에 의하여 흔들리는 장면이 30초 정도 방송이 되었으며 현장의 기자는 매우 이례적인 순간이다 나는 한번도 지진을 겪어본적이 없다. 매우 비 현실적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제 일본은 코로나가 창궐한 가운데 올림픽을 치룬 대가를 치뤄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일본 NHK 방송은 도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을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도쿄의 전문가들은 모티터링 회으에서 현재 페이스로 감염이 확대될 경우 오는 18일에는 도쿄의 신규 확진자가 무려 1만 909명에 이른다는 추상치를 발표 했습니다. 이는 대략 국민 1천명중 1명이 매일 감염된다는 수치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스가는 재택요양을 우선 한다는 정책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정말 일본 스러운 정신 나간 조치입니다. 갑자기 급격한 상태의 악화로 집에서 사망을 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미 일본의 의료 체계는 무너지고 있습니다. 현재 올림픽에 모두의 관심이 쏠린 사이 일본내 코로나 확진자는 폭발적으로 증가 하였습니다. 일본에 이렇게 안 좋은 일들이 계속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그들이 마음을 나쁘게 쓰기 때문입니다. 이번엔 일본의 한 극우 소설가가 한국 배구대표팀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일본 네티즌들도 그의 의견에 동조하는 댓글을 많이 달았다고 합니다.

역시 일본이 망해가는 이유는 일본의 사악한 마음 씀씀이 때문인것 같습니다. 안좋은 일만 벌어지면 한국인 짓이라고 뒤집어 씌우는 일본...한국인들은 지진나면 일본의 우물에 독을탄다다..주장한 일본..

이제 일본은 폐막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코로나 재난상황을 대비해야 합니다. 아주 볼만한 상황이 많이 연출될 것 같은데요...그동안 고생한 대한민국 선수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