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공모주청약 따상가나?

플래티어, 공모주 청약 시작!

디지털 플랫폼 기업 ‘플래티어’가 오늘(4일)부터 내일(5일)까지 공모청약을 시작합니다.

플래티어는 롯데·신세계·현대 등 유통 대기업 3사를 비롯해 170여 개 국내 대기업의 이커머스 구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일반 소비자에게는 낯설지만, 온라인쇼핑 시장이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업입니다..

공모가는 희망 가격 구간을 초과하는 11,0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그만큼 기관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걸 반증하고 있습니다. 플래티어 공모주 청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 분석 하였습니다.

플래티어는국내 최대의 유통사인 신세계/이마트 계열사와 롯데 계열사들의 다양한 ​이커머스 플랫폼 구축 실적을 포함해 국내 제조사의 해외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까지 구축한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GROOBEE' 라는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고 출시해서 다양한 고객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플래티어의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2021년 1분기 실적만 표시되고 지난해 같은 시기 실적은 표시되지 않아서 올해도 계속 좋은 실적을 이어나가고 있는지는 추후 발표되는 분기 실적을 참고해야 합니다.

​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플랫폼 또는 시스템 구축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의 특성상 한 해 동안 발생할 매출과 이익이 ​

마지막 분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1분기 실적만 놓고 올해를 평가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증권신고서를 6월 20일 전에 제출했기때문에 중복청약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KB증권과 하나금융투자에서 모두 가능하니 청약증거금율 50%에 따라 최상단밴드가 된다 생각했을때 주당 5000원 준비하면된다(예시일뿐 바뀔수있음)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564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16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 100%가 공모밴드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했고 확약 비율은 18.3%로 집계됐습니다. 해외 기관의 경우, 235곳이 참여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기관투자자의 90.5%가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2000원을 제시했으나, 기관투자자 수요와 개인투자자의 공모참여 기회 등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대표주관회사인 KB증권과 협의해 공모가를 1만1000원으로 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표주관회사 KB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 대부분이 플래티어의 대기업 프로젝트 수행 레퍼런스, 강력한 진입 장벽, 수익성을 높이 평가했다"며 "향후 전망이 밝은 이커머스와 디지털 전환 부문의 사업 성과 및 AI 마테크 솔루션 GROOBEE, 급성장하고 있는 D2C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X2BEE 등 신규 사업의 미래 성장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은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이사는 "플래티어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에 신뢰를 보내주시고 긍정적인 평가를 해 주신 많은 투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IPO를 통해 그동안 함께해온 임직원 및 새로 합류한 투자자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디지털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상장 이후 국내 시장에서 쌓은 독보적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며 글로벌 디지털 솔루션 시장의 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플래티어의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는 4~5일 양일간 진행됩니다. 일반 투자자들은 대표주관회사인 KB증권과 인수회사인 하나금융투자를 통해 청약 신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