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20일 한국 은행은 주택가격 급락에 대하여 경고를 하였습니다.이는 조만간 금리인상을 위한 명분으로 이해 됩니다. 한국은행은 집값이 20% 폭락하면 서민 가계 살림살이는 물론 실물 경제까지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섬뜩한 경고를 하였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자영업자 245만6000명이 받아간 개인 부채의 규모는 831조8000억원입니다. 개인사업자 대출(541조원)과 가계대출(290조8000억원)을 합친 입니다. 한국은행의 자료를 보면, 자영업자의 가계대출은 올해 1분기에만 1년 전보다 18.8% 늘었습니다. 전체 가계대출 증가율(9.5%)의 두 배 가까운 수치죠. 또 여가(31.2%), 도소매(24.2%), 숙박음식(18.6%) 등 코로나19의 매출감소 충격을 받은 업종의 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