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건대 헌팅포차 코로나 집단감염 발생

do it do it 2021. 2. 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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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대규모 집단 감염이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이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되어있는 형태로 그대로 영업을 하다가 발생하였습니다.

 

서울시의 3일 발표에 따르면 광진구 포차끝판왕 건대점이용자 1명이 지난달 29이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1일까지 18, 2 24명이 추가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헌팅포차 관련 누적 확진자가 전국 43명 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검역 당국은 업소 조원원 및 확진자의 접촉자 등 포함하여 813 명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이 중 124 명은 음성 이었지만 나머지는 검사 중입니다.

 

역학 조사에 따르면 2 층과 3 층 테이블 사이를 이동하면서 춤을추며 술을 마시는 지속 접촉이  확인 된 환자들은 이곳에 오랫동안 머물렀고 감시 카메라 (CCTV)를 확인한 후 일부 사용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거나 대충 착용을 하였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22 일부터 30 일까지 QR 코드 접속 기록과 방문객 명단을 확보 해 방문객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현재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므로 향후 접촉자 식별 기간이 약간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시는 시설 및 그 이용자의 검역 규칙 위반에 대해 엄격히 대응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시의 설명에 따르면 업소의 관리자는 '일반음식점'으로 전환하고 '코로나 19 확진 사례가 생기면 구상권 청구를 감수하겠다는 약속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에 서울시는 의료비와 검역 비를 포함 해 시설에서 발생한 확진 환자와 관련된 모든 비용을 청구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엽업장에서 마스크 착용을 게을리 한 혐의로 150 만원의 괘태료를  부과하고, 일반 식당에서 춤을 추다가 적발된 점에 대해서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을 내리기로 하였습니다.

 

방문자 중 10 명이 모이고 4 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사례가 있는데 ,시는 이들에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를 위반한 이용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할 에정이라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시는 일반음식점 영업행위로 전환 진행한 헌팅포차 27곳과 감성주점 17곳 등 모두 44곳을 대상으로 자치구,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긴급점검을 벌인다고 합니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아주 많은 확진자가 음식점 한 곳에서 집단으로 나온 상황이어서 지금까지 해왔던 조치 외에 부족한 점들을 찾아내 방역수칙을 좀 더 강화하도록 하겠다" "구체적인 방안은 논의 중"이라고 발표 하였습니다.

광진구의 발표에 따르면 구는 집단감염 재발방지를 위해 위생업소에 대한 방역조치 행정명령을 6 0시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대상시설은 식품위생법 상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곳이다. 행정명령 해제 시한은 별도로 정하지 않았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방역수칙 위반뿐 아니라 대상시설에서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는 행위, 합석 또는 이를 방조·묵인하는 행위 등이 일체 금지되었습니다.

구 관계자는 "위반 적발 시 '행정절차법' 21조 제4 1호에 따라 사전통지를 생략하고 관련법에 따라 즉시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고발조치,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도 단속도 매일 실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번 헌팅포차발 집단감염은 광진구 소재 헌팅포차 '포차끝판왕 건대점' 이용자 1명이 지난달 29일 코로나19에 확진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2일까지 41, 3 9명이 추가 감염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총 5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구는 지난달 28일 해당 업소 내에서 춤추는 행위를 적발해 2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고. 또 손님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지만 해당 업소에서 안내가 미흡했던 것을 확인해 과태료 150만원을 부과 처분하였습니다.

부디 강력한 행정명령으로 철 없는 젊은이들의 대규모 집단감염 사태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젊은 당신들은 괜찮을지 몰라도 당신의 부모님, 가족들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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