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관련주가 BTS 복귀 일정 알려드림

 

BTS 복귀 일정과 현재 주가를 알려 드립니다.

 

 

오늘 (19 일), Big Hit 방탄 소년단 (BTS)이 부활했습니다. BTS는 25 주 연속 미국 빌보드 톱 50에 진입하며 그래미 수상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새 앨범 <BE (Essential Edition)>을 발표하게 된 것도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에이전시 빅 히트 주가도 점차 상승하고 있습니다.

 

작년 후반에 빅히트가 코스피에 상장 한 후 "공모 가격이 높다" "이해 관계자 관련 주식 대량 매도'등 일부 논란이 있었습니다. 주가는 피크시 약 35 만원에서 14 만원대까지 하락한 이후 올해 1 월 중순부터 서서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사상 최고치 인 20 만 원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BTS 컴백의 문제는 단순히 좋은 소식만은 아닙니다.. Big Hit는 BTS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 함께 글로벌 보이 그룹을 정식 출범 주가를 끌어 올렸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이 빅 히트와 키스위가 설립 한 'KBYK 라이브'에 투자했다는 발표도 주가를 끌어 올렸습니다.

빅히트는 키스위와 설립한 합작법인 KBYK Live에 YG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이 공동 투자했다고 최근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5월 빅히트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디지털 관객과 커뮤니티를 참여시키는 클라우드 기반의 영상 기업인 키스위와 합작법인을 만들고 VenewLive(베뉴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작년 6월과 10월 펼쳐진 방탄소년단의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The Live'와 'BTS MAP OF THE SOUL ON:E'을 통해 스트리밍 안정성 및 고품질의 영상과 오디오 수준을 검증 받았습니다.

 

YG와 UMG는 지분 투자를 시작으로 KBYK Live의 베뉴라이브를 소속 아티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스케일의 플랫폼으로 함께 성장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UMG는 전 세계 음반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한 음반사로 산하에 도이체 그라모폰, 블루노트, 캐피톨뮤직 등 세계적 레이블을 두고 있습니다.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마룬5, 빌리 아일리시, 셀레나 고메즈 등 UMG 소속 아티스트에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블랙핑크, 빅뱅, 악뮤 등 국내 톱 가수들이 뭉치는 초대형 플랫폼 탄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