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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거리두기 가족 허용 속보

do it do it 2021. 8. 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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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추석 연휴 가족모임과 요양원. 병원 면회를 허용할지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확정된 내용은 아니지만 지금껏 대부분 이런 내용의 기사가 나오면 사실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과연 이번에도 흘린 소문이 맞을지 지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사고 수습본부 손영래 사회전략 반장은 오늘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추석 의 경우(작년 추석과 올해 설 연휴처럼) 동일한 조치가 필요할지 혹은 가족 간 모 임이나 요양원. 병원에서의 면회 등을 일부 허용할지 등에 대해 여러 가지 검토를 하고는 중'이라고 합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연류 특별방역대책을 통해 가족 간 모임 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올해 설 연휴에는 전국적으로 사적모임을 4인까지만 허용하도록 제한했습니다.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에 따르면, 동거 가족이나 직계가족 등은 2단계 내에서만 사적 모임 제한 조치에서 예외로 인정된다고 합니다. 3단계부터는 직 계 가족이라 하더라도 사적 모임 제한 조치를 받는다고 합니다.

다만 현재 유행 상황을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게 정부 설명이라고 합니다.

손 반장은 '이번 주까지의 유행 상황과 다음 주 정도의 유행 상황을 조금 더 지켜 볼 필요도 제기되고 있다'라며'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뉘고 있어 조금 더 심층적으로 의견을 취합하고 상황을 분석하면서 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논의를 거친 뒤 31일 전까지 추석 연휴 특별방역대책을 발표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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