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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포차 1호점 350억에 매물로..

do it do it 2021. 7. 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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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포차 1호점
백종원 논현동 한신포차

추억의 논현동 한신포차 본점이였던 1호점이 매물로 나왔다고 합니다.

한때 오픈 전부터 대기 사례로 은행 번호표까지 등장했던 한신포차 입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놀러온 친구들에게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이구 동성으로 한신포차라고 하였고..

저의 친구들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그랬는지 항상 한신포차 앞은 새벽에도 도착하는 택시들로 교통 대란을 이루었고..

좀 머리 좀 쓰는 분들은 택시잡기 힘든 강남에서 택시를 잡을때..한신포자 앞에서 기다리며 손님을 내려놓는 택시를 잡곤 하였습니다.

정보가 아무리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자영업자 지원금 등등 자영업자들을 위한 각종 지원 대책을 내놓아도..현재 코로나 위기속의 심각한 자영업자들의 현실에는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신포차 1호점

백종원 한신포차 1호점 350억 매출로 나왔다

백종원 거리'를 지키던 한신포차 1호점도 매물로 나왔습니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신포차 1호점 건물이 350억 원 매물로 등장했습니다.

외환위기를 딛고 승승장구했던 한신포차가 코로나19(COVID-19)는 이기지 못한 것입니다.

대지면적은 592.1㎡, 지상 2층 규모로 매물가격은 1평(3.3㎡)당 2억 원 상당. 인근 시세는 평당 1억5000만 원 수준으로 알려진 것을 고려하면 5000만 원 가량 비싸지만 신논현역과 논현역 더블 역세권이자 논현동 먹자골목 초입이라는 입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입니다.

논현동 백종원 한신포차

해당 건물은 한신포차로만 운영됐기 때문에 건물이 팔릴 경우 23년 동안 자리를 지킨 한신포차는 문을 닫게 됩니다.

1998년 최초의 실내 포장마차로 문을 연 한신포차 1호점은 1980년대 후반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여파로 사라진 포장마차를 재현해내며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었습니다.

개업 당시 외환위기 직후라는 어려움도 견뎌냈으나 코로나19에는 결국 백기를 들었습니다. 한신포차는 늦은 오후에 문을 열고 다음날 아침까지 영업하는 곳인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년 넘게 지속되면서 건물주조차 더이상 버틸 수 없는 상황에 놓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논현동 백종원 한신포차

건물 소유주는 백종원 대표와 함께 1998년 한신포차를 세운 동업자로 알려졌습니다. 백종원은 실내 포장마차 콘셉트의 한신포차를 운영하며 사업적으로 성공했고, 전국 146개 매장을 거느린 프랜차이즈로 키웠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더본 코리아를 통해 새마을식당, 빽다방, 홍콩반점, 역전우동 등 23개 브랜드를 보유한 외식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백종원에게도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던 논현동 상권에 그는 2012년 4층 건물(대지면적 205㎡, 연면적 480㎡)을 44억 원에, 2014년 6층 건물(대지면적 444㎡, 연면적 2030㎡)을 130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하지만 2016년에 이 건물들을 각각 74억 원과 174억 원에 매각했습니다.

한신포차 닭발

논현동의 김모 공인중개사는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이곳은 2018년 백종원씨가 이곳에서 철수하기 직전이 제일 좋았고, 그 이후에는 계속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이곳은 한신포차 1호점을 중심으로 새마을식당·홍콩반점·미정식당 같은 ‘백종원 식당’의 1호점이 19개나 모여 있어 ‘백종원 거리’라고 불렸습니다.

그런데 임대료가 오르면서 2018년까지 백종원 식당이 모두 철수했고, 최근에는 백씨의 동업자가 운영하던 한신포차 1호점까지 매물로 나왔다 백종원이 떠난 후에도 한신포차 1호점은 동업자가 운영해 왔지만 최근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하면서 건물을 매각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본코리아는 해당 매장이 직영점이 아닌 관계로 가맹점주의 사적인 부분까진 알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본사에서 운영하는 직영점이 아닌 가맹점으로 관련된 내용을 공유받은 바 없다"며 "폐점이나 양수도 계획 여부는 현재까지 결정된 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종원 식당'을 운영하는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더본코리아 식당들은 저렴한 음식값으로 장사하는데 당시에는 임대료가 너무 올라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백종원 거리 내 A식당의 임대료는 39% 올랐고, B식당과 C식당도 각각 33%, 31%씩 상승했습니다.

실제 2018년에는 메인 상권 1층 점포의 월세가 3.3㎡당 40만원 가까이 올랐었습니다. 20평 점포의 경우 한 달 월세만 800만원이었던 셈입니다. 지금은 조금 내려갔지만, 아직도 3.3㎡당 30만원 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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