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 다시 폭등하나?

비트코인 시세

최근 비트코인 전문가를 채용 하겠다는 아마존의 채용 공고로 인하여 비트코인이 다시 급등락을 하고있습니다.

26일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의 비트코인 시세는 39일 만에 장중 최고치인 4,560만원을 기록한뒤 다시 급락을 하였습니다.

거리소 관계자는 지난달에도 4,500만원대까지 올랐으나 다시 3,000 만원대로 하락을 했다며 향 후 방향성은 며칠 더 시간을 두고 지켜 볼 것을 권고 하였습니다.

비트코인 시세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돌파한 뒤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27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0.92% 상승한 3만8136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약 1시간 전 4만 달러를 돌파했으나 이후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돌파한 것은 6월 24일 이후 처음입니다.

비트코인이 장중 4만 달러를 돌파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지금은 3만8000달러 초반 대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

전일 비트코인이 급등한 이유는 아마존이 연말까지 결제에 암호화폐(가상화폐)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고, ‘쇼트 스퀴즈’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비트코인 시세

쇼트 스퀴즈는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공매도 했으나 오히려 주가 상승으로 손실이 발생해 주식을 집중 매수하면서 주가가 급격하게 오르는 현상을 말합니다.

전일 쇼트 스퀴즈 현상이 발생한 것은 최근 비트코인이 6일 연속 상승하는 등 당초 예상과 달리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쇼트 스퀴즈 물량이 약 8억 달러(92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7.22% 상승한 440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