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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 주가 전망 및 분석

do it do it 2021. 7. 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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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 주가 

서울옥션 주가는 계속 오를까?

올해만 주가가 두배이상 오른 종목인 서울 옥션에 대하여 기업 설명, 오프라인 경매, 주가 전망 정리 하였습니다.

서울옥션은 올해들어 주가가 두배이상 올랐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와 여름철 비수기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입니다. 서울옥션은 오늘 대구에서 오프라인 경매를 개최하며 하반기 경매 시즌을 시작합니다.

이번 경매는 최초로 서울-대구에서 이원생중계를 통해 열려 행사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어요. 앤디 워홀의 자화상, 게르하르트 리히터, 야요이 쿠사마, 요시모토 나라 등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들도 출품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경매 시장에서 여름철은 비수기로 통합니다.

날씨도 덥고 휴가철까지 겹쳐 미술품 경매뿐만 아니라 아파트 분양시장도 잠잠한 편이에요. 물론 경매 열기가 날씨보다 더 뜨겁다면 비수기와 관계없이 많은 사람들이 몰릴 텐데요. 지금 미술품 경매시장이 딱 그런 모습입니다. 낮은 금리가 이어지면서 다양한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이 미술품 투자로 눈을 돌리는 모습이에요.

증권가에서는 올해 서울옥션의 매출액이 2020년 대비 약 170% 증가한 777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서울옥션은 지난 2019년, 경매시장이 침체되면서 9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매시장이 더 얼어붙을 거라 예상됐지만, 오히려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활기를 띠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기준, 영업손실이 4억 1,200만 원으로 여전히 적자였지만 2019년과 비교해 그 폭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구 경매에는 156점의 미술품이 출품됩니다. 낙찰액 규모는 14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어요. 예술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온라인 생중계로 경매 현장을 관람하시는 것도 좋겠어요.

서울옥션 주가전망

오프라인 경매 정보

서울옥션 관계자는 "서울과 대구 이원생중계를 통해 서울옥션 강남 전시장에서 대구 경매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응찰을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현재 시행 중인 코로나 19에 따른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유지될 경우 이원생중계는 취소됩니다.

이번 경매에는 앤디 워홀의 자화상을 필두로, 게르하르트 리히터, 야요이 쿠사마, 요시토모 나라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됐습니다.

'서울옥션 대구경매' 출품작은 오는 24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미리 만나볼수 있습니다. 이어 27일부터 29일까지대구 신세계 문화홀에서도 프리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현장 방문을 하지 않아도 e-도록 보기로 작품 감상이 가능하며, 경매 참여도 실시간 온라인 응찰은 물론 서면, 전화로도 응찰 진행이 가능합니다.

서울옥셔 주가전망

서울옥션 주가 전망

올해 주가가 200% 성장한 서울옥션 (20,100원 상승200 -1.0%)이 하반기 첫 오프라인 경매를 오는 29일 진행합니다. 증권가에서는 서울옥션이 3분기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26일 서울옥션은 전 거래일 대비 250원(1.24%) 소폭 하락한 1만9900원에 거래됐습니다. 이날 하락은 지난 4거래일 동안 성장세를 이어오던 주가가 잠시 조정을 겪은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옥션은 지난 16일에는 2만1900원으로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습니다.

서울옥션은 미술품 경매 및 중매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유일 미술 경매 상장사로, 2008년 7월1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습니다. 올해초 주가는 7000원에 불과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미술품 투자에 대한 인기가 커지며 주가도 급등세를 탔입니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4.9% 증가한 174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흑자전환했습니다. 증권가는 2분기 실적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서울옥션에 따르면 지난 3월 경매 낙찰률은 95%로 역대 경매 최고 성적을 거뒀입니다. 지난달 22일 진행된 제161회 미술품 경매 낙찰총액은 243억원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국내 경매 중 역대 최대 금액을 기록했습니다.

안주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서울옥션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9.3% 증가한 777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51억원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경매 및 상품, 중개 등 전 사업 부문 실적 모두 순항하고 있으며 2분기 매출액은 2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며 "특히 이익률이 높은 중개 및 상품 매출액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영업이익률도 20%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는 29일에는 올해 하반기 첫 오프라인 경매가 대구에서 진행됩니다. 작품 156점, 약 140억원 규모로 출품되며 사상 처음으로 경매 현장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미술품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미술품은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오히려 상승하는 감가상각이 없는 특성을 갖고 있고, 정부 규제나 이슈로 인해 가격이 변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주원 연구원은 최근 한국이 아시아 미술 시장에서 중심이 되고 있다는 점도 서울옥션의 호재라고 진단했습니다. 기존 아시아 미술 시장이던 홍콩은 홍콩 시위,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시장이 위축된 상황입니다.

 

그는 "국내 메이저 경매, 기획 경매, 온라인 경매, 홍콩 경매를 진행하는데 지난해에는 서울에서 1회 진행했고 올해 하반기도 1회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며 "글로벌 유명 작가들의 미술품을 다루는 '화상'부터 해외 갤러리들도 서울에 갤러리를 오픈하는 등 향후 국내 미술 시장의 중장기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통상 계절적으로 비수기였던 3분기의 경매 실적도 주목할만하다는 평가도 이어졌습니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3분기 비수기, 4분기 실적이 다시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개인적인 공간에서 진행되는 경매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크게 낮아지지 않을 수도 있다"며 "코로나19를 계기로 온라인, 서면, 전화 등 경매 참여 채널이 강화됐고 오는 29일 경매 낙찰률과 낙찰총액은 상반기 수준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봤습니다.

 

7월 들어 기관이 꾸준히 순매수세를 이어오는 것 역시 하반기 실적 호조를 내다본 것으로 진단됩니다. 26일 기준 기관이 한 달간 매수한 금액만 167억원어치입니다.

안주원 연구원은 "국내 미술품 경매 시장은 재테크 수단으로 부각, 밀레니얼 세대 유입, 온라인 경매 활성화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호황기"라며 "국내 유일 미술 경매 상장사이자 1등 업체인 서울옥션이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가장 크게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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