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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로또 명당 잠실역 8번출구 로또 연달아 당첨

do it do it 2021. 7. 2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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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역 로또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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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973회 당첨번호 조회 1등 29억 원씩·2등 9246만 원씩 좀처럼 보기 드문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전 회차 1등 배출점이 이번에도 또 등장했습니다. 1등 구매 방식도 자동으로 같습니다. 1억 원에 육박하는 2등 당첨금 역시 눈길을 끈입니다.

24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973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8명이 인생의 역전의 소중한 기회를 거머쥐었습니다. 이들의 1등 당첨금은 각 29억 원씩입니다.

로또 973회 1등 8명 전부 자동 당첨입니다. 모두 자동으로 구매, 대박의 꿈을 이뤘입니다. 순전히 당첨자 개인의 노력과 운이 만들어낸다는 수동과 달리 자동은 당첨 주인공과 함께 로또복권 판매점의 행운이 작용합니다.

로또 973회 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지역은 경기 판매점 1703곳 중 2곳(자동), 서울 1303곳 중 1곳(자동), 경남 468곳 중 2곳(자동), 부산 439곳 중 1곳(자동), 충북 222곳 중 1곳(자동) 그리고 인터넷 1곳(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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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있는 ‘잠실매점’ 로또 판매점이 이번 회차 가장 빛나는 주인공이 됐습니다. 바로 전 회차인 972회 1등 배출점 명단에 오른 데 이어 이번 973회에도 1등 대박이 터졌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는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아주 드문 경우입니다. 두 당첨 주인공에게 대박을 안긴 로또 구매 방식도 자동으로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잠실매점’ 로또 판매점은 2회차 연속 1등이 터진 배출점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2등 당첨금인 9246만 원도 이목을 사로잡는입니다. 이는 2019년 9월 7일 추첨 875회차 2등 1억11만 원 이후 가장 많은 액수입니다. 당시 2등 당첨은 33게임이었습니다.

로또 973회 당첨번호 조회 1등을 아쉽게 놓친 2등은 42게임입니다. 로또당첨번호 1등과 2등의 당첨금 규모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지만 동행복권은 고액 당첨자로 분류하는 가운데 973회 로또 고액(1,2등) 당첨 판매점이 충남(348곳) 비롯해 전남(233곳), 강원(213곳), 울산 (169곳), 제주(96곳), 세종(30곳) 지역에서는 단 한 곳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로또 판매점 수는 동행복권 제공 올 6월 21일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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