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조선구마사 폐지 이후 SBS 행동

do it do it 2021. 3. 2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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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 퇴출

동북공정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 역사로 만들기 위해 2002년부터 중국이 추진한 동북쪽 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

중국풍으로 도배되며 역사왜곡을 자행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 마사> 가 결국 폐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방송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속 중국 홍보를 맞은 광고대행사가 드러남과 더불어 친중셩향 드라마 작가로 유명한 박계옥 작가

까지 문제가 되며 기업 광고주들로부터 손절을 당했고 2회만에 제작 중단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조선구마사가 퇴출이 결정된 3월 26일은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서거일입니다.

한복과 김치에 이어 이제 드라마까지 자본력으로 우리나라 전통 음식과 문화를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중국

역사왜곡 드라마에 대응하는 한국의 국민들과 기업의 모습을 두고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마치 2021년판 독립운동과도 같으며 안중근 희사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 보게 된다"라고 했습니다.

이미 우리 스스로가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일상생활까지 깊게 침투하고 있는 중국의 문화 점령에

사태의 심각성을 마주한 대한민국 수많은 네티즌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SBS의 동북공정 상황

동북공정 내용을 방송한 SBS에 비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튜브까지 탄압하였다고 합니다.

22일 첫 화 방송 이후 드라마 속 영상에서는 수많은 중국풍 음식과 의상 소품들로 즐비했으며

역사 속 실제 조선의 위인들까지 비하하는 등 한국인이라면 차마 보기 힘들 역사왜곡으로 도배가 된 드라마였습니다.

심지어 드라마 작가는 혐한 성향을 드러내며 중국 어를 쓰는 모습에 조선족 의혹까지 일었습니다.

곧바로 분노한 시청자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졌고 시청자 게시판은 물론 국민청원 항의까지 나왔습니다.

청원글은 시작 3일 만에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고 청와대 반응까지 이끌어 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은 어설픈 변명으로 무마하려 했지만 방송사 뒤에 숨어서 동북공정을 이끈 광고대행사와

작가의 만행이 드러나며 오히려 더 공분을 사기 시작했고 파행을 맞이하였습니다.

SBS 제작진은 "지상파 방송사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방송 취소를 결정했다"라고 밝혔고

역사왜곡 전력이 숱한 박계옥 작가와 계약을 맺은 자핑 코리아도 손절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 조선구마사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도 모두 흔적도 없이 삭제된 상황입니다.

현재 SBS는 조선구마사 관련 의혹과 사실들을 알리는 유튜브 영상도 저작권 명목으로 차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침묵하는 배우들

드라마 폐지 이후 시청자들의 시선은 배우로 나왔던 출연진들에게 까지 향하고 있습니다.

출연진의 경우 촬영 전 대본을 통해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을 것이고 소품이 만들어진 세트장을 

직접 확인한 배우들이 조선구마사 방영 때까지 역사왜곡에 대해 의도적으로 눈감아주었다는 것입니다.

현재 태종 역을 맡았던 배우 감우성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계정을 전환된 상태이며

충녕대군 역의 장동윤의 계정과 소속사 페이지에도 조선구마사와 관련된 글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 외에도 주요 출연진들의 홍보로 넘쳐나던 SNS들도 전부 자취를 감췄고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의 동북공정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아 이제 국가적 차원에서 대응하여야 하지 안나 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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