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W 대박난다 “마지막 리니지를 개발한다는 심정으로 준비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창업자이자 최고창의력책임자(CCO)가 19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신작 ‘리니지W’를 공개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4년간 개발해온 새 게임은 모바일 MMPORPG로, 연내 글로벌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합니다. 전작과의 차별점은, 타깃이 ‘글로벌’이라는 점입니다. DB금융투자가 엔씨소프트(036570)가 출시가 임박한 ‘블레이드앤소울2’, 라인업에 추가된 ‘리니지 Worldwide’ 등 하반기 신작 모멘텀을 갖췄다며 목표가를 기존 110만 원에서 125만 원으로 올려잡았습니다. 20일 DB금융투자는 지난 19일 엔씨소프트가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한 신규 프로젝트 ‘리니지W'의 국내외 성장 가능성을 주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