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예정이던 둔촌주공 재건축 일반분양 분양 포기 왜? 당초 올 연말까지 분양 예정이었던 서울의 민간 아파트 3만5천여 가구 중 90% 이상이 연내 분양을 포기 하였습니다. 둔촌 주공등 민간 아파트 재견축 일반분양 분양 포기 사태로 인하여 주택 공급 절벽 사태가 더욱 현실화될 예정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고분양가 관리기준을 완화하기로 하면서 강남 알짜 재건축 단지들이 분양시기를 미루고 있습니다. 분양가를 인상할 기회로 삼겠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주요 단지의 일반분양 2만6000가구가 내년으로 미뤄질 것으로 공산이 큽니다. 전문가들은 가뜩이나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민간분양까지 지연됨에 따라 집값 불안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 강남 재건축 '대어' 줄줄이 연기 2일 정비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