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의 큐레이션 박스 일명 정용진 박스가 하루만에 완판이 되어 화제입니다. 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직접 고른 상품들로 구성된 'YJ 큐레이션 박스' 500개가 하루만에 품절됐습니다. 3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2일 남성용 큐레이션 쇼핑 플랫폼 하우디에서 판매된 'YJ 박스' 500개가 판매 시작 약 12시간 후인 오후 10시30분쯤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됐습니다. 이마트 자체 브랜드(PB) 상품들로 구성한 'YJ 박스'는 정상가 총액보다 20%가량 낮은 9만9000원에 판매됐습니다. 정 부회장의 영어 이름 첫 글자를 딴 'YJ 박스'에는 '초마짬뽕라면' 등 피코크 11종과 '채끝 스테이크 육포' 등 노브랜드 12종,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등 바이오퍼블릭 3종 등 총 25개의 PB상품이 들..